시 쓰고 웃었다
[쓰다] 순환
misterious Jay
2008. 7. 17. 02:58
커피 한 잔 뽑아 먹던 걸
식탁 위에 놓아 두었다
한 손 가득 구슬을 들고 있던 막내딸이
집어들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
싫증 끝에 방바닥에 뒹굴던 것을
장모가 흙 받아 놓았다
흙에서 새 순 돋았다
식탁 위에 놓아 두었다
한 손 가득 구슬을 들고 있던 막내딸이
집어들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
싫증 끝에 방바닥에 뒹굴던 것을
장모가 흙 받아 놓았다
흙에서 새 순 돋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