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부를 위한 준비/단서들

[가사]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

misterious Jay 2022. 12. 9. 03:04

라일락 꽃향기 맡으면
잊을 수 없는 기억에
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
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
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
떠가는 듯 그대 모습
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
아침 찬바람에 지우지

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
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
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
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
우 우 아름다운 세상
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
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
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

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
떠가는 듯 그대 모습
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
아침 찬바람에 지우지

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
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
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
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
우 우 아름다운 세상
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
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
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

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

(1988. 9. 15, 이영훈 곡/가사, 이문세 노래)

 

 

1980년 5월 어딘지 모르는 이른 여름의 도로, 가로수 그늘에서 햇볕을 피하며 눈을 찡그릴 때, 언뜻 스쳐진 얼굴 아름다웠던 시절,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던 한때, 아프고 아련한 기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