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차 너와 나 사이에 그것이 있어야 한다 아무렇지 않아도 되고 어찌하지 않아도 되고 그저 그 자리에 있기만 한다면 그것 덕분에 너와 나 사이에 넘치지 않을 만큼의 자리가 생기고 너그러움이 생긴다면 너의 공간이 생기고 나의 공간이 생긴다면 다만 그것이 너와 나 사이에 있지 않고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아름다운 삼각형을 이룰 수 있다면 허용과 당위 사이에 빈틈이야 얼마든지 얼마든지 (2026.03.)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긁적거리면서 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(새창열림) 목차 목차 닫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