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"상징미학"에서 단지 제 일차적으로 문학 작품이 묘사한 경험, 감정, 행동, 상황에 속하는 것이며, 시를 창작할 때 이런 것들에 현실성을 부여하는 독특한 방법에 의하여 적용되는 것이다. 이것이야말로 시적인 진술을 실제적으로 분석했을 때 발견되는 본질적인 의미다. 이것은 시적 진실의 기술적 의미와 구별된다. 기술적 의미의 진실은 시 작품 자체에는 적용되지 않으나 그 작품으로부터 추출한 일반적 추론에 적용될 뿐이다. 시에 있어서의 진실성의 문제가 이처럼 매우 복잡하게 된 것은 진실의 두가지 의미가 상호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. 즉 제 일차적인 미학적 의미는 일반적 의미와는 부합되지 않으나, 반면에 제 이차적인 추론적 의미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와 일치하기 때문이다. 시인은 생리적으로, 일반인이 학문적..
하고 싶은 일들은 저만치 있는데, 거기 누가 있어 가로막고 서서 먼저 이것도 부리고 저것도 앞장서다가 이 일도 돕고 저 일에도 간섭하다가 내쳐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찬찬히 발을 내딛으라고 말한다면, 나는 어쩔 것인가, 그렇게 살아오며 어느덧 천리길만 꿈꾸다가 그 길에 나설 길 없고 어리숙한 수고가 켜켜이 쌓여 새로 천 리 길을 이루고 그 길 어귀에 나의 어리석은 고뇌가 낡은 편자처럼 뒹구는데, 나는 한 걸음, 호사가의 말 다음엔, 천리길, 이런 몽상가의 꿈이 닿지도 못하는, 저만치, 가기만 했어도 되었는데, 나는 (2011.06.29) (그림 자료 출처 : ....는 오래 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....)
뭐 이 병맛.... 오늘 하루란..... (2011.6.27) - 맛폰도 아닌 것으로 블로깅을 하려니 뭔가 이상타. 그래서 따로 보충도 해 주어야 할 듯. - 결국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. - '나름'이라는 말로는 변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, '애당초'라고 바꾸어 써야 좀 진정이 된다. -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.(애거서) - 적절히 타협을 하고 대학 일을 하면 과연 대학은 좋아질까? 그리고 연구 안 하던 교수들은 연구를 하게 되고? - 잘 못 가르치던 교수들은 잘 가르치게 되고? (아, 이 말은 조심해야 한다. 거긴 나도 속할 거야, 아마.) - 하여튼 '병신맛 만화'에서 나온 병맛은 민간어원설로 위키피디아에도 오르고, 내 혀에도 착 달라붙는다. 젠장 이 병맛! Uploaded by
전두환 때 고1로 나오니까 영화의 설정으로는 나와 같은 학년인데 차려 입은 꼴에 사복 등교를 보니 어째 3년쯤 후라야 정상. 그 시절 생각해 보니, 나는 '친구'처럼 살지는 않았고 그래 '써니'처럼 살았구나. 여 주인공들을 남 주인공들로 바꾸면 돼. 생각해 보니, 삶의 향로가 백만 개도 더 있었구나, 그때. 이런저런 선택들을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. .......... 나미(유호정), 춘화(진희경), 장미(- -;;), 진희(홍진희), 금옥(이연경), 복희(- -;;), 수지(윤정)보담 어린 나미, 춘화, 장미, 진희가 나았다는..... 그 중 어린 진희가 가장 눈에 띄더라. 지금부터는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 검색해 보고 비로소 알게 된 사실들.... 장미 역의 고수희는 '친절한 금자씨'에서 마녀 역..
2008년 가을인가, 반도 카메라를 통해 구입한 Leica C-lux 2이다. 아직까지도 슬림한 디자인은 멋있다. 어두워지면 화질이 영 아니다. CMOS 한계는 어쩔 수 없는 게지. 인터넷 검색하면 사양과 그밖의 다양한 특징들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테니, 굳이 여기서 반복할 이유는 없고.....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글로 남겨 둔다. 좀 특별한 방식으로 사진을 남긴다. 스캔! 이렇게 스캐닝하고 보니, 묘하다.
딸 아이 학교에서 1인 2기 발표회가 있어서 오후에 아내와 학교로 출발하였습니다. 음악 활동 담당 선생님께서 깜빡하시는 바람에 별도의 발표 시간은 없었고 다만 한 명의 연주자로 프로그램의 대비를 장식하는 데 아주 약간 기여하였습니다. 그래도 보기에 좋았습니다. 저기 어딘가에 있습니다. 안 보려고 해도 자꾸 눈이 갑니다. 눈에 확 띕니다. 클릭하면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. v=(^.^) 그래도 부모가 자길 보러 왔다고 얼굴이 환해져서 반깁니다. 실은 평소에는 연락을 안 하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습니다. 귀찮으니까. 끝나고 집으로 오면서 둘째가 잠을 자고 있는 걸 확인합니다. 장모께서 애를 써 주셨습니다. 서대문 로터리에서 확 방향을 돌려 종로를 거쳐 청계천을 돌아 이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는 깜깜한 도로 길..